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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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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미국우선’ 경제정책, 유럽과 균열야기 최근 국제상황과 관련한 여기자의 질문에 대하여 바이든은 이란과 핵협상은 실패하였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발… |
이래경 | 202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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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안녕하신지요? 소한이 지나 춘절(설날)을 앞둔 요즈음 아직도 길가 귀퉁이에는 눈과 얼음이 남아 있지만, 급한 마음에는 벌써 봄의 낌새가 느껴집니다. 올봄부터… |
이래경 | 202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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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건강, 부(富)의 축적, 교육의 눈부신 발전과 글로벌 상호연결의 심화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여건은 전반적으로 훨씬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격동의 … |
이래경 |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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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민족의 분단과 전쟁을 겪은 우리로서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지만, 서구학자들은 제2차 대전 이후 지난 70 여 년 세월을 전체적으로 긴 인류역사에 있어 상대적인 … |
이래경 |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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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미국과 중국의 갈수록 격렬해지는 경쟁은 궁극적으로 양국과 세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양국 간의 경쟁은 불가피하고 일부 영역에서는 경쟁이 심지어… |
이래경 | 202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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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미국 대통령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든 중국과 신속한 디카플링-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4년 동안 적어도 관세, 수출통제,… |
이래경 | 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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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안녕하신지요? 아파트 주변의 산책길이 만추(晩秋)의 황홀감과 동시에 추풍낙엽(秋風落葉)의 쓸쓸함이 겹쳐지며 세월을 이루네요. 자연의 아… |
이래경 | 202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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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달러의존 벗어날 대안 모색해야 별고 없으신지요? 완연한 가을의 계절로 참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날입니다. 그런데 현하 미연준이 이… |
이래경 | 20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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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국제질서가 요동(搖動)하는 가운데, 수출주도에 기반한 독일의 산업과 통상구조는 대한민국과 매우 유사하며 과거 배워야할 모델이었다는 점에서 독일에 … |
이래경 | 202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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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미국 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있는데, 워싱턴은 구태의연한 집단적 사고에 젖어 있으며 새로운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가로막는 비전의 결핍으로 시달리… |
이래경 | 202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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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NATO정상회의가 중국을 도전의 대상으로 확대하면서 새로운 전선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소개의 변) 이번 스페인의 NATO 정상회담을 … |
이래경 | 202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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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광복은 온전한 주권회복 분단상황 해소의미 내일이면 일제강점기에서 풀려난 지 77주년을 맞이합니다.매번 그렇듯이, 이날을 광복절이라 부… |
이래경 | 202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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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미국 달러는 한 세대 만의 강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며 1994년 이후 가장… |
이래경 | 202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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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대중봉쇄전략’ 한국참여에 대한 중국의 입장 미국은 막무가내로 한국에 어려운 문제를 제기하고 답변시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의 보도… |
이래경 | 202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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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한반도의 역사와 시간은 거꾸로 흘러가는 듯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우크라 분쟁이 터진 지 100일을 훌쩍 넘기면서 지난 달 보내드린 Atlantic Council의… |
이래경 | 2022-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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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미국은 러시아와 세 가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중요도가 높아지는 순서와 미국주도의 세계질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 |
이래경 | 202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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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안녕하신지요? 2022년 들어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낮기온이 27-8도를 오르내리는 5월의 중순입니다. 우크라 분쟁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 |
이래경 | 202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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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이라크 전쟁을 위해 정치 로비를 하고 중동에서 20년 동안 진행된 대학살을 확고하게 지지했던 조 바이든이 블라디미르 푸틴을 전범으로 낙인… |
이래경 | 2022-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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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무탈하신지요? 문밖의 산책길에는 온갖 봄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기후변화 탓인지 계절의 여왕이 5월에서 4월로 이사온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 진행 … |
이래경 | 202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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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강정구교수 환구시보 보도 번역 이번 칼럼은 강정구 동국대 명예교수가 환구시보의 사설을 맛깔나게 번역한 내용으로 중국의 혁신적 정치제도가 수명… |
이래경 | 202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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