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진 >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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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정신세계수행자, IT전문가, 영화감독, 연극배우, 라디오방송기자 등 다양한 인생 여정을 거쳐 현재 뉴욕에서 옐로캡을 운전하고 있다. 뉴욕시내 곳곳을 누비며 뉴요커들의 삶을 지척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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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	이런 일은 처음..연료가 새다니 트럭 운전하며 온갖 상황을 접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리퍼 연료통이 새다니. 아침에 배달 마치고 트럭 스탑에서 쉬다가 출발할 때까지도 …	황길재	2023-01-09

222	트럭커의 수입 지난 주 월요일 오후에 새 트럭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 후 딱 일주일만에 다시 핏스톤에 돌아왔다. 일주일 동안 총 매출을 계산하니 8천불에…	황길재	2023-01-08

221	하마트면 사고날뻔 성탄전야의 악몽 성탄전야의 악몽 어제는 연습이었다. 오늘이 진짜 악몽이었다. 트럭 운전 시작한 이후 주행 중 사고에 가장 근접했다. 사고를 피한게 더 신…	황길재	2022-12-31

220	블루버드와 첫배달 버몬트 최북단 세인트 알반(Saint Albans)에 왔다. 여기서 북쪽으로 조금 더 가면 캐나다다. 오늘 아침 메인 사코(Saco)에 첫 배달을 마치고, 두 번째…	황길재	2022-12-29

219	대륙의 여정은 ‘프레이트라이너’로 피터빌트 안녕 피터빌트 안녕 오리엔테이션 마지막날, 다른 터미널과 연결해서 원격 화상강의를 들었다. 슬링샷 클래스인데 트럭 리스에 따른 비용과 수입 …	황길재	2022-12-27

218	대륙의 트럭커 재출발 이제 다시 시작이다. 4년 8개월 전, 트럭 운전을 배우기 위해 지원한 회사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내일 그 회사의 오리엔테이션에 다시…	황길재	2022-12-23

217	대선결과 정치평론을 무시하는 이유 주식 시장은 매일 오르내린다. 전문가들은 가격 변동의 이유를 설명한다. 연준이 이자율을 올렸다느니,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올랐다느니, 고용률이 떨어졌…	황길재	2022-04-05

216	주식열공하는 대륙의 트럭커 012722 코로나 이후 주식 열풍에 합류해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초기에는 모르는 것 천지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공부했다. 고3 수험생 정도의 강도…	황길재	2022-04-02

215	독감처럼 진화하는 코로나 샤워하러 가는데 누가 날 부른다. 가까이 가니, 고기 가져 가란다. 한 상자 얻어 왔다. 한 박스에 6팩 들었고, 한 팩에는 고기 6 덩어리 들었다. 한 끼에 한 덩…	황길재	2022-03-30

214	나의 다섯 번째 트럭 거의 새 트럭을 받고 리즈 오퍼레이터와 트레이너 경력을 동시에 시작했다. 지난 주 월요일 오전, 트럭이 준비 됐다는 브라이언의 …	황길재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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