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진 >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1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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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정신세계수행자, IT전문가, 영화감독, 연극배우, 라디오방송기자 등 다양한 인생 여정을 거쳐 현재 뉴욕에서 옐로캡을 운전하고 있다. 뉴욕시내 곳곳을 누비며 뉴요커들의 삶을 지척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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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4	지각료를 내다니 일을 몹시 비능률적으로 하는 곳이다. 자정이 되어 체크인하러 가니 줄이 늘어섰다. 야드에는 기다리는 …	황길재	2019-03-17

153	봄이다..벌써 일년 잠을 충분히 자고 여유롭게 출발했다. 버밍햄도 규모가 있는 도시인지라 출근길 차량정체가 다…	황길재	2019-03-17

152	‘철없는 쉰살’ 쉰 한 번째 생일을 맞았다. 미국에 온 이후로 한 살 젊게 살았다. 공식적으로 내 나이는 49세 364일이었다. 어제까지는. 이젠 부인할 수 없…	황길재	2019-03-12

151	바람불어 싫은 날 내 몫은 내가 챙겨야... 오면서 eat pray love 인도, 인도네시아 편을 다 들었다. 30대 중반 여성의 구도여행기였다. 생각보다 내용이 좋…	황길재	2019-03-08

150	언더그라운드 터미날 오늘은 베이컨 영국 철학자 말고 식품 베이컨이다. 철자는 같다. Bacon. 일어나니 비가 내렸다. 간단한 식사 후 출발했…	황길재	2019-03-05

149	월마트 쇼핑 너무 이른 도착 새벽 3시 기상. 8시간 휴식은 지났지만, 아직 10시간 휴식은 안 됐다. off duty drive로 바꾸고 월마트로 향했다. …	황길재	2019-02-28

148	독수리형제의 일원이 되다 40번 국도는 피하라 오전 4시 30분 기상, 5시 20분 출발. 펜실베이니아에서 메릴…	황길재	2019-02-24

147	60시간 만에 받은 화물 오전 7시, 걸어서 인터내셔널 서비스샵으로 갔다. 수리가 끝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가이암은 움직인 흔적이…	황길재	2019-02-21

146	강추위 탈출 I-65 남쪽 방향, exit 116 근처 휴게소에서 쉰다. 여기는 화씨 33도, 섭씨 1도다. 영하에 가까운 날씨…	황길재	2019-02-15

145	또 다시 피소 마가 씌운 날 집 앞 CVS에서 어젯밤 온라인으로 인화 신청한 사진을 찾았다. 사진 준비해 가길 잘했다. 내가 간 곳은 창구가 …	황길재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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