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뉴욕나눔재단 은혜가든 방문
이노비가 광복절을 맞아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한인 어르신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 날 음악회는 뉴욕나눔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고 특히 뉴욕나눔재단에서는 다과와 한국무용을 준비하고 봉사자로 참여했다.
공연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우승에 빛나는 테너 이성은이 처음으로 음악감독을 맡았고 소프라노 윤혜린과 피아니스트 이윤지, 한국무용가 김윤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애국가와 한국가곡, 동요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며 광복절을 기념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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