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호수
뉴욕주 오렌지카운티의 베어마운틴 인근은 소문난 가을 명소다. 이곳 주민들에겐 ‘뉴욕의 알프스’라는 별명으로 부를만큼 아름다운 풍치(風致)를 자랑한다. 곳곳이 절경이지만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뉴욕원각사의 32만평 광활한 도량(道場)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청동대불 앞에 펼쳐진 호수는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광(風光)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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