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최대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퍼레이드가 25일 추수감사절 오전 맨해튼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도 인기 캐릭터인 스누피부터 필스베리, 도우보이, 패딩턴 등 다양한 만화영화의 캐릭터 풍선들이 맨해튼 도심속에서 공중을 날아가듯 선보여 연도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오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