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3일 뉴욕의 랜드마크 타임스퀘어를 야외 무대로 활용하는 파격적인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LG는 신제품세탁기 트윈워시가 분리세탁과 동시세탁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라는 장점을 브로드웨이 공연처럼 스토리라인을 꾸민 기발한 상상력의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브로드웨이 유명안무가 조슈아 베르가스의 기획으로 겉옷과 속옷형상의 자이언트 꼭두각시들이 격렬한 액션을 벌이고 화해후 분리 세탁되는 장면을 연출, 호평을 받았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