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한인문인협회(회장 윤관호)가 1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문학 27집 출판기념회 및 뉴욕문학신인상, 제18회 미고교 한글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미고교 한글백일장에서는 뉴욕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대회에서 황수영(10학년)양이 1등상을 받았고, 오미경(2등) 김예지(3등) 양이 기쁨을 안았다. 베이사이드 고교 대회에선 김찬주 서혜민 김현서 학생이, 뉴저지지역은 오푸른 조민종 김하나 학생이 나란히 1,2,3 등의 영광을 안았다.
장려상은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에서 9명, 베이사이드 고교 5명,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고교에서 10명이 수상했다.
‘여행’을 주제로 1등상을 받은 황수영 양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