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뉴욕미주체전을 두달여 앞둔 가운데 6일 하나뱅크(Hana Bank) 황창엽 행장이 조직위(공동위원장 곽우천 이석찬) 사무실을 방문하여 제22회 뉴욕미주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후원금(後援金)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황창엽 행장은 전창덕 정책기획단장으로부터 1년이상 준비해온 뉴욕 미주체전의 대회설명을 듣고 큰 예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수고가 함께하여 치뤄지는 만큼 성공대회가 될 것이라고 기원했다.
팬데믹으로 4년만에 열리는 미주체전은 1983년이후 40년만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조직위는 문화와 체육이 함께하는 미주체전을 위해 한국의 인기 K-POP그룹인 (G)-IDLE을 초청,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린다고 알렸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