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갤러리 AP SPACE 성황 개최

‘아르코 앙상블 in 미국(동부)’ 창단 공연이 25일 뉴욕에 위치한 갤러리 AP SPACE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창단한 아르코 앙상블은 이날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를 시작으로 하이든의 Trio in A major for Piano, Violin, and Chello, Hob, XV:18을 백세은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아 첼리스트, 김나형 피아니스트가, 쿠르티스 Non ti scordar di me와 조두남의 뱃노래를 테너 최원진의 열창과 김나형 파아니스트의 반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앙상블 단원들은 하이든의 Divertimento for Flute, Violin & Cello in G Major, 비발디의 The Four Seasons : Winter, 차이코프스키 Serenade 등의 명곡들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예술위는 지난 1월 글로벌 오픈콜을 통해 앙상블 단원을 공개 모집해 총 1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예술위는 이번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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