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TV가 메릴랜드의 휴양도시 오션시티 바다로 갑니다. 본격 여름을 맞아 미동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오션시티 해변의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봄 폐쇄되는 홍역을 앓았던 오션시티 비지는 5월이후 부분적인 개방을 거쳐 대부분 정상화되었지만 예전처럼 많은 해수욕객들로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팬데믹이 유지되는 상황이라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그러나 탁트인 해변이라는 생각에 착용률은 20%를 밑도는 상황입니다. 아름다운 풍광의 오션시티를 돌아보며 유명한 로컬 푸드인 푸짐한 꽃게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어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운 생활을 즐길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