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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들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용기

글쓴이 : 박동규 날짜 : 2026-03-19 (목) 10:21:24


유투브 캡처 


2026년 오스카 시상식은 갑자기 ‘전쟁 선포’와도 같은 순간으로 바뀌었다. 배우 에이미 매디건은 버지니아와 엡스타인 스캔들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正義)를 추구하기 위해 2,500만 달러를 쓰겠다고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나는 정의를 찾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말이 나오는 순간, 오스카 시상식장 전체는 충격에 휩싸여 침묵에 빠졌다. 2026년 오스카 무대 위에서 에이미 매디건은 황금 트로피를 손에 들고 앞으로 나섰지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단순한 수상 장면만이 아니었다.

 

감정이 북받친 수상 소감에서 그녀는 버지니아와 엡스타인 스캔들의 생존 피해자들이 연루된 사건의 재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2,500만 달러를 쓰겠다고 선언하며 큰 파장(波長)을 일으켰다.

 

할리우드의 화려한 조명 속에서 매디건은 진실과 정의에 대해 말하는 길을 택했다. 그녀는 자신의 명성과 영향력이 단지 레드카펫을 걷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침묵을 강요당해 온 사람들 곁에 서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해자들은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습니다. 만약 제도가 무언가를 놓쳤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그 순간은 한 시상식의 밤을 넘어, 정의와 용기, 그리고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의 책임을 향한 전 세계적인 호소로 바뀌었다

 

**********************************

 

마가의 내전은 계속된다!

 

1.6 의회 폭동의 주범이자 트럼프가 사면해준 극우 혐오단체 오쓰키퍼스의 수장(首長) 인 스튜어트 로즈가 이란전쟁을 비판하며 트럼프와 마가에 등을 돌렸다.

 

다음은 더 데일리 베스트의 기사 번역.

 

극우 단체 Oath Keepers의 창립자는 월요일, Donald Trump의 이란 전쟁 때문에 더 이상 MAGA 운동의 일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음모론자로 알려진 Alex Jones의 방송에서 대타 진행자로 출연한 Stewart Rhodes는 “우리 정부 내에서 시온주의의 영향력, 이스라엘 국민, 정보기관, 모사드 등 여러 요소가 분명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한탄한다”고 말했다.

 

로드스는 이어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스스로를 MAGA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오직 미국만을 위한 애국자다. 나는 기독교 민족주의자이며, 미국의 기독교 민족주의자다. 나는 내 눈앞의 현실을 직시해야 했다. 그것은 MAGA 내부의 분열을 초래했고 정치적 우파 진영에서도 분열을 낳았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쩔 수 없다.”

 

로드스는 2021년 1월 6일 사건과 관련된 선동적 음모 혐의로 받은 18개월 형이 지난해 트럼프에 의해 사면이 아니라 감형(commutation) 되었으며, 그는 대통령으로부터 완전한 사면을 받기를 희망하며 금요일 Mar-a-Lago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방문은 팜비치 공화당 의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분쟁을 둘러싸고 공화당 내부의 분열에 직면해 있다. 고위 대테러 담당 관료가 사임했고, 전쟁 지지를 놓고 동맹 인사들 간 충돌도 발생했다. 여론조사에서는 MAGA 지지층의 지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Tucker Carlson 등 일부 공인들은 강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박동규 변호사 | 美시민참여센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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