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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어떤 존재인가(5) 삶과 죽음에 대하여

이생과 저생 (The other side and back)
글쓴이 : 박종택 날짜 : 2017-05-10 (수) 12:35:35


실비아 브라운 동영상.jpg

- Sylvia Browne -

 

위 책 요약 내용.

 

* 천사는 어떤 존재인가?

 

이들은 인간으로 환생하지 않는다. 인간 경험이 없다.

 

한 사람에게 보통 2명의 천사가 보호한다. 3-5명이 될 수도 있다.

 

양성동체다.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을 띈다.

 

쉽게 지구에 출현하고 또 사라질 수도 있다.

 

소통은 말로 안 하고(Nonverbal), 영적으로 불어넣어(Infused knowledge)로 소통한다. 성령이 그런 것처럼.

 

* 어둠의 존재(The Dark Entities)가 있다.

 

이들에게는 양심, 책임, 회한이 없다. 항상 자기합리화의 천재다.

 

주변 사람을 알아도 관심은 없다.

 

자신의 임의적인, 자신을 위한 기준(Rules)에 따라 산다.

 

* 영적 세계에도 병원이 있다.

 

우리는 지상에서 몸이 아플 때, 그리고 정신에 이상이 있을 때, 담담 의사나 병원에 간다.

 

우리가 이생에서 너무 힘들거나, 부정적인 에너지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경우, 저 세상에 가서는 일종의 치료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치료과정을 거쳐서 영혼이 정상을 찾게 되면, 그 다음에 저 세상의 여러 과정을 밟아가면서 나아간다.

 

* 영적 세계는 초이성적이지만 반이성적이지는 않다.

 

영적 세계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나 이성을 초월하는 현상과 영역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영역에서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질서와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부분은 있지만, 반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면은 없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마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면은 있으나, 불합리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3학년생은 고등학교 3학년 수학을 이해할 수 없다. 초등 3년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지, 3 수학이 무언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 영혼은 5단계 수준이 있다.

 

1수준은 42%이고, 2수준은 35%이며, 3수준은 17%이고, 4수준은 9%, 5수준은 1%. 지상에서 3만년동안 무수히 환생했음에도 겨우 수준 1-2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도 있다.

 

영적 세계는 수준별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수준의 영혼들은 동질, 동급, 유사성이 있는 모임이 형성되고, 또 그 모임 내에는 유사성에 의해 끌리는 그룹이 형성된다. 이 그룹은 함께 모여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지상에서의 삶에 대해 토론, 평가, 분석한다. 이를 통해서 각자는 친구를 알게 되고, 자신의 장. 단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영혼의 성숙을 위한 자극과 동기를 얻는다. 이러한 그룹의 형성과 토론 과정, 교제는 영혼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

 

* 영혼은 동시에 두 세계 이상에서 살 수 있다.

 

이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같은 영혼이 동시에 여러 곳에 나누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편 영혼의 일부는 영적인 세계에 남아 있고, 일부는 지상의 인간으로 와서 살다가 생애를 마치면 되돌아가서, 자신의 분신인 영혼과 합체한다고도 한다. 이 점은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워서 뭐라 하기 어렵다.

 

* 다양한 세계가 있다.

 

The world without ego -에고가 없는 세계

 

The world of all knowing = Contemplation, Ultimate mental place: 모든 것을 아는 세계

 

The world of Creation and Non-creation: 창조와 비 창조의 세계

 

The world of Altered time : 시간이 다른 세계

 

이상의 세계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사람들의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워 뭐라 말하기 어렵다.

 

* 한 세계가 파멸한다면...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이유로 한 세계가 전체적으로 파멸하는 경우도 있다. 이 우주에는, 아니 우주들에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들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거기에 살면서 과업을 마치지 못한 영혼들은 어떻게 되나? 그 영혼들은 적당한 생명형태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세계로 옮겨 간다. 자신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 말이다.

 

* 다음 생의 선택 (Life Selection)에 대해서

 

곧 환생해야 하는 영혼은 환생을 위한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중 하나가 소위 운명의 방(Ring of destiny)에 가서 어떤 화면(Screen)을 보게 된다. 그 스크린에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가 영화처럼 펼쳐진다. 특히 자신이 태어날 나라, 지방의 풍경 등이 펼쳐진다.

 

자신이 환생할 지역의 거리, 상항, 사람의 활동 등을 훑어볼(Scan)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면을 정지시키고, 앞으로 뒤로 옮길 수도 있다. 정면에 나타나는 사람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스크린을 관찰하면서 스크린 안 밖으로 드나들 수도 있다. 시간을 마치 도구처럼 쓸 수도 있다.

 

(생각 : 양자 물리학에 의하면 우주는 입체적인 3차원 화상(Hologram)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은 마치 홀로그램인 것처럼 보인다.)

 

* 커다란 사고, 고통, 불행에 대하여

 

사람은 살면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불행이나 사고를 겪는 수가 있고, 이 때 신이나 운명을 탓하며 분노하고 경악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모든 시련, 불행, 고통은 정확하게 자신이 선택했고 기획했던 일이다. 인간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이, 퍼즐의 전체를 인지할 능력이 없으므로 모르고, 또 모르므로 운명을 탓하고 분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애초에 영혼은 그런 사고, 불행을 기획했단 말인가? 단순 명료하다. 그 사건을 통해서 무언가를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삶에서 매우 어려운 시련이나 고통에 직면할 때, 슬픔과 비탄에 빠질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한다.

 

내가 처음에 이 불행을 계획했을 때 어떤 목적이 있었는가?”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불행에 직면하여,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기는 쉽지 않다.

 

보통 불행과 사고를 업보로 보거나 신의 징벌로 해석하기도 한다. 카르마의 측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사실은 영혼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The other side and back 1.jpg


* 인간의 운명에 대하여

 

지구상의 인간들은 자연적으로 생...사 라는 한계, 사회적으로 지배와 착취의 구조, 심리적으로 선과 악의 갈등구조 속에 살면서 파란만장한 고통스러운 연극을 연출하면서 살고 있다. 인간은 이렇게 자연적, 사회적, 심리적 틀(Matrix) 안에 갇혀서 살아가는 것이다.

 

지구상 인간을 관장하는 어떤 존재 즉 신이 있다면, 그는 고통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인간을 훈육하고 있다고 보겠다. 여기서 인간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겠다. 왜 신은 꼭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만 인간이 발전하고 성숙하도록 구도를 만들었는가? 아무도 이런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아마 이것은 인간의 이성으로 얻을 수 있는 답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철학과 종교적인 해석과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어떤 철학과 종교도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이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다.

 

인간이 이러한 matrix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가?

 

모르겠다. 어렴풋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이 광대무변한 우주에는 지구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구조와 상황에서 사는 지성체들이 아주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즉 다른 별나라, 다른 우주에는 지금 인간이 겪는 고통을 전혀 모르면서 사는 높은 차원의 존재들도 아주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 다음 구절이 있다.

 

영적 세계에서 지구상의 게임의 룰을 바꾸려는움직임이 있다.

 

(There is a growing movement in the spirit world to "change the game rules on Earth".)

 

이것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정말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까? 지구상의 게임의 룰이 바뀐다면, 그래서 전혀 다른 게임이 펼쳐진다면, 그것은 유사 이래 모든 혁명을 다 합친 것보다 더욱 결정적인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차원상승(次元上昇)이 생기는 것이다. 고통을 통한 성숙과 성장이라는 수 만년 지속되어온 지구의 게임의 규칙이 변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희망일 것이다.

 

=박종택 사후세계연구가

 

* 필자는 평생 교사로 재직하였고 사후세계 연구를 40년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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