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14. 저자는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하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에 멈추지 않는다.
그는 매우 높은 깨달음에 도달한 일종의 각자, 도사와 같은 면이 있다. 특히 35장 이후는 형이상학적, 초월적, 우주의식적 차원을 역설(力說)하고 있다. 매우 난해하고 고차원적인 존재론, 우주론을 설파하고 있다. 철학자처럼 사유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관 혹은 경험을 통한 어떤 인식에 도달한 것 같다. 참 재미난 사람이다.
“시간, 공간, 물질은 항상 의식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의식은 특이점(singularity)이고 분할될 수 없다.”
"의식, 마음은 편재하고, 큰 힘이며, 궁극적 비장소적 통합자(the ultimate non-local integrator)다. “
"우리는 영적 영역과 과학이 완전히 일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은, 비록 우리 중에 가장 작은 자라 하더라도, 그 내면에 우주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새로운 잠재력을 갖게 되었다.”
“우리 모두는 영(靈) 속에서 하나다.”
이제 저자의 상기 주장에 대한 필자의 소견을 약술(略述)해보고 싶다.
다시 강조하지만 나는 저자의 책에 쓰인 내용의 진. 위 여부를 판단한 능력이 없다. 그것은 나에게는 너무 버거운 일이다. 그러나 필자도 생각하는 이성이 있으므로 개인적인 소견을 이야기해 볼 수는 있겠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가 완전히 옳다거나 진실하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첫째, 저자는 보통사람과는 매우 다른 자질을 발휘하고 있다.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남다른 의지력과 추진력을 보여준다. 저자는 외계 지성체의 존재를 지구인 대중과 지구체제에 정확히 공표하는 일이 아주 중차대한 과업이라고 확신했고, 이 일을 위해 투신하였다. 그의 사명감과 헌신성이 놀랍다.
둘째, 저자의 업적 중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2001년 1월 9일, 미국 수도 워성턴 저널리스트 클럽에서 많은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폭로 기획’(disclosure project)을 이루어냈다는 점이다. 이 기획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자는 참으로 많은 시련과 방해공작을 극복해야 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 일이 저자가 기대했던 것만큼의 사회적 반응을 일으켰는지는 모르겠다. 관심 있는 독자는 youtube 상의 프로를 한 번 검색해 볼 수도 있겠다.
셋째, 저자는 이 세계의 배후 지배세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소위 음모론(陰謀論)의 일종이라 보여 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세계의 지배계층이 진짜 세계의 지배자가 아니고, 배후에 다른 실질적인 비밀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일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다가 아니다.” 는 말이 있다. 만약 그러한 막후세력이 있다면, 언제 어떤 계기를 통해서 밝혀질 것인가?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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