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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있는 사진 |
| 사진은 기록입니다. 관찰입니다. 생생한 역사입니다. 사진은 기억입니다. 추억입니다. 새로운 만남입니다. 앨범속에서 발견한 빛 바랜 사진 한 장의 기억들을 디지털세상을 통해 추억하고 감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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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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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룡 날짜 : 2019-06-09 (일)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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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려 네게 닿지 못했다
그저 앞서 보고 뒤로 보고
둘러보았을 뿐
너를 범할 수는 없었다
바라보는 건 너로 하여 나를 보는 일
경이(驚異)로 보고
경외(敬畏)로 보다
흔들리며 바라본다
네가 보는 곳은 어지러우나
불로 심판하듯 휘몰아쳐야 할 곳은
예가 아니다
보았는가, 어쩌려는가
이곳은 오늘도 바람 거슬러 분다
글 사진 = 황룡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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