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바스찬(스페인)=클레어 함(Claire Ham) 칼럼니스트
65회 산세바스찬영화제의 개막작은 빔 벤더스 감독의 <Submergence>였다.
22일 상영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은 난민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The Other Side of Hope>으로 국제비평가협회 FIPRESCI 상을 수상했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는 인기 배우 존 말코비치가 맡았으며 이전에도 이 영화제를 자주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