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혁신 금융결제 솔루션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세계 무역의 판도가 바뀌는 지금, 결제 인프라가 성패를 좌우합니다!“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트럼프발 관세무기화 이후 주요 국가들의 관세 정책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급격한 환율 변동과 물류비 급등이 기업들의 해외 사업 전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국과 EU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 신흥시장의 통상 장벽 강화 등에 직면, 보다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적인 핀테크기업 에어월렉스(Airwallex)가 17일 오후 3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금융결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에어월렉스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은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전략적 동반자 역할을 한다. 복잡한 해외 송금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중 통합 계좌로 자금 가시성을 높이며, 환율 리스크까지 최적화해주는 종합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월렉스 코리아유한회사가 주최하는 웨비나는 △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 △ 복잡한 다국적 결제 관리로 인한 운영 부담을 줄이고 싶은 재무/해외영업팀 △ 현지 법인 설립 없이 글로벌 매출을 확장하려는 스타트업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신규 가입의 경우, 리베이트 혜택 및 글로벌 결제 솔루션 맞춤 설계를 1:1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1세션 ‘국경 없는 비즈니스: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결제 수단 통합하기’와 제2세션 ‘매출을 극대화하는 해외 결제 최적화 전략: 결제 현지화의 모든 것’이 각각 20분 진행된다. ‘유럽 시장 송금은 SEPA, 결제는 BNPL’ 등 지역별 최적화 실전 전략이 공개되고 한국 기업의 해외 결제 장벽 극복기 등 생생한 사례도 소개된다. 이어지는 라이브 Q&A에선 에어월렉스의 글로벌 결제 전문가들이 직접 나와 궁금증을 해소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노정훈 GD(한국시장개발) 리드는 “관세 장벽과 환율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첫걸음은 Airwallex 와 함께라면 가능하다”면서 “해외 시장 확장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 대표님과 재무/해외영업 팀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주 멜버른에서 창업한 에어월렉스는 최근 수년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단숨에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반열에 오른 핀테크계의 신데렐라 기업이다.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잭 장(Jack Zhang)은 국가별 금융 규제와 관행의 장벽을 기술로 뛰어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세워, 전 세계 법인을 설립하고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 왔다.
송금 및 결제 단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환전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여러 통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월렛 & 계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 이후 비자(Visa) 등 글로벌 카드사와 협업해 기업용 다중 통화 카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환전 수수료 절감에 치중했던 국내외 핀테크들과 달리, 금융 인프라 전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멜버른 본사를 사령탑으로 에어월렉스는 멜버른 본사가 통합된 방향성을 설정하되 홍콩·싱가포르·유럽·북미 지사에 상당한 자율권을 부여, 의사결정구조가 돋보인다.
*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금융결제 웨비나
일시 2025년 7월 17일 (목) 15:00 - 16:00
오프라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번길 20 스타트업캠퍼스 3동 4층
온라인: 웨비나 (ZOOM)
참가 링크 https://lnkd.in/gehbMs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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