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에서도 11월 6일 시위 재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1일 '후쿠시마 핵 오염수(汚染水) 방류중지'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미주한인들과 평화운동가들이 함께 한 이번 집회는 뉴욕 맨하탄의 일본총영사관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연이어 진행됐다.
뉴욕에서 참여한 한인운동가들은 집회를 마치고 “대한민국 외교부를 대신한 40여명의 일당백 투사들의 외침이 맨하탄에 울려 퍼졌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
“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와 대양을 구해,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간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 사진 집회조직위 제공>
한편 워싱턴 DC 일본대사관 앞에서 핵오염수 방류중단을 촉구하는 ‘오체투지(All Body Prayer)’를 해온 버지니아 페어팩스 성공회 최상석 신부가 40일간의 기도를 마쳤다.
최상석 신부는 “우리는 인류와 자연의 모든 피조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며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는 바다와 인류의 생명을 해치는 반생명 범죄이며 뭇 생명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보존해야 할 지구윤리의 의무를 저버리는 반윤리적 악행이다”라고 규탄했다.
워싱턴에서 열리는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 규탄시위는 11월 6일 재개되며 주 2회, 월요일은 일본대사관, 금요일은 백악관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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