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의 ‘찾아가는 음악회’

장애인이나 입원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慰勞)하는 음악회를 열어주는 뉴욕의 이노비(EnoB: Innovative Bridge)가 27일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연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브롱스에 있는 캘버리 병원은 말기 암환자 등 주로 연명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있는 곳으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병원이다. 이노비는 이곳을 10여년째 찾아가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엔 특별히 총 여섯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맨하탄 음대 석사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문민주가 음악감독을 맡아 총 4명의 바이올리니스트(최유진, 고윤정, 김지현, 문민주) 클라리네티스트 도원찬,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수빈이 비발디의 사계 등 아름다운 선율로 환자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후원문의 이노비 이메일 enobinc@gmail.com or 212-23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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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맨하탄양로원에서 클래식 콘서트 (20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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