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진행

10.25~11.17 온오프라인 병행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이 현지 K-Pop팬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월)부터 11월 17일(수)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케이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수업(한글, 전통음악, 전통놀이 등)은 대면으로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며, K-Pop 댄스수업은 K-Pop 댄스 전문가와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는 K-Pop 댄스수업은 K-Pop 댄스강사와 학생들 간의 원활한 소통(疏通)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 반 최대 1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초급 2개 반과 중급 2개 반으로 나누어 총 60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한다.

특히, BTS, GOT7 등과 함께 활동 중인 주현규 강사와 現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트레이너인 이세라 강사 등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케이팝 아카데미’는 현지 여름방학기간동안 한국으로부터 K-Pop 아이돌들과 함께 활동하는 K-Pop 댄스 및 보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약 4주간 K-Pop 댄스와 보컬, 그리고 다양한 한국문화수업을 접목하여 진행하며, 매해 약 200명 이상이 신청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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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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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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