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뉴저지주 소송전

뉴욕 맨하탄에 들어올 때 부과하는 교통혼잡세(交通混雜稅) 시행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주와 인접한 뉴저지주의 협상이 난항을 빚고 있다.
뉴저지 주정부는 지난해 교통혼잡세 시행이 뉴저지 등 외곽 지역에 미칠 수 있는 차량 혼잡 및 대기 오염 등의 문제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혼잡세가 예정대로 2025년 1월 5일부터 시행되면 주간시간(오전 6시~오후 8시)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에 진입하는 승용차는 9달러(이지패스)가 부과되며 2028년부터는 12달러, 2031년에는 15달러로 인상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뉴욕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51%가 교통혼잡세 시행을 반대하고 있고 찬성은 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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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 교통혼잡료 시행될까 (2018.10.7.)
쿠오모 주지사 “혼잡세 내년 시행”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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