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25 뉴욕 낫소카운티 개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8일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 사무실을 방문하여 뉴욕 미주체전 성공을 기원(祈願)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뉴욕 뉴저지 동포간담회 및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장비 기업유치 목적으로 17~22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았다.
미동부충청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김태흠 도지사의 뉴욕 방문을 환영하며, 뉴욕 전미체전의 성공을 위한 한국과 충남도의 지지와 후원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뉴욕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곽우천, 이석찬) 주관으로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 콜리세움 등 낫소카운티 일원에서 열린다.
미주한인체전은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엔 댈라스에서, 2019년엔 시애틀에서 각각 개최됐다. 뉴욕에서 미주체전이 열리는 것은 1983년 2회 대회이후 38년만이다.
한편 뉴욕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뉴욕 그레이트넥에 있는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에서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후원의 밤을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뉴욕조직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50만 달러를 후원금으로 쾌척(快擲) 한 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에게 '타이틀 스폰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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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서 2021년 미주체전 (2017.9.26.)
38년만에 뉴욕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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