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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섹시 뱀파이어,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챔피언

글쓴이 : min 날짜 : 2010-07-21 (수) 0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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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Twilight) 3탄 ‘이클립스(Eclipse)’가 여름 철 美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소녀 영화팬들이 열광하는 로버트 패틴슨이 과거에 출연했던 영화 해리포터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틴슨은 ‘해리포터 불의 잔’에서 올 스타 마법사(魔法師) 챔피언, 쎄드릭 디고리로 출연해 포터와 함께 볼더모어에 대항하다 안타깝게 숨지는 역할을 맡았다.

 

트와일라잇에서 보여준 섹시 뱀파이어 분위기와는 달리 구김살 없는 미소년의 이미지로 해리포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뉴욕일간 데일리 뉴스는 트와일라잇 출연 배우들의 이전 모습을 송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벨라역의 크리스틴 스튜워트와 ‘초콜렛 복근’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일찌감치 할리우드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튜워트는 지난 2002년도에 개봉한 ‘패닉 룸’에서 보이쉬한 소녀역할로 데뷔한 뒤 2004년도작 ‘스피크’ 2007년작 ‘메신저’로 연기력을 인정 받아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늑대 인간 제이콥 블랙으로 분한 로트너는 어린이 프로그램 ‘미키 마우스 클럽’에 잠깐 출연한 경력이 있고  2005년도 작 ‘상어 소년과 라바 소녀의 모험’에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제인 역의 다코타 페닝은 한국 영화팬들 사이에 패틴슨이나 스튜워트보다 앞서 인기를 얻은 아역 배우 출신 여우다. 7세때 출연한 2001년 작 ‘아이 앰 샘’으로 할리우드 영화배우 조합 어워드에 최연소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고 2005년작 ‘워 어브 더 월드’에서는 탐 크루즈와 부녀지간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이밖에 악의 화신 빅토리아로 출연한 브라이쓰 달라스 하워드는 유명 영화 감독 론 하워드의 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작 ‘빌리지’와 스파이더맨 3탄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닥터 컬린’ 역의 피터 파씨넬리는 1995년 영화 ‘엔젤라’로 데뷔해 2002년도의 ‘스콜피언 킹’ 및 TV 드라마  ‘파스티안’으로 얼굴을 알렸다. 

 


 




<꼬리 뉴스>


10대소녀들 패틴슨에 열광


영화 트와일라잇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부터 황당(荒唐)한 이야기 전개는 비평가(批評家)들의 구설수에 오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미국 십대 소녀들은 트와일라잇에 열광한다. 남자 아이들은 트와일라잇 이야기만 나오면 무슨 벌레를 본듯 움찔하며 난색을 표하지만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는 패틴슨 빼면 애기가 되질 않는다.

벨라가 제이콥(테일러 로트너) 대신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를 선택한 것에 대한 인터넷 설문 조사가 있었는데, 잘 선택했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제이콥을 선택했어야 한다는 답은 극히 소수였다.

그런데 마지막 세 번째 답이 좀 황당하다.

"벨라는 동성 연애자다!"

물론 세 번째 답을 고른 응답자는 별로 없었지만, 그걸 세 번째 선택사항으로 올린 언론사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섹스없는 플라토닉 러브는 동성 연애자만이 할 수 있다는 뜻인가? 알쏭 달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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