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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중근의사 손도장프로젝트에 이어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대형걸개 프로젝트가 주요 대륙에서 진행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행사는 한국의 홍보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씨와 손을 잡고 마련한 것으로 대한민국과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60개국 2만100명이 작은 천 위에 각자의 꿈을 적고 그 천들을 모아 대형 걸개 작품을 만들어 G20 정상회의 때 광화문 일대 건물에 전시된다. 서 교수는 “지난 달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남아공에서 아프리카인들의 소중한 꿈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7월에는 대학생들과 함께 약 2주간 유럽 각지를 다니며 많은 유럽인들의 꿈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 온 40여개국 관광객들 1천여명이 참여했고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남녀노소가 자신의 꿈을 적어 참여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 약 60여개국 3천명 이상의 외국인들을 참여시킬 것”이라며 “현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세계인들의 공통 된 꿈의 주제는 무엇이고 어떤 다양한 꿈들이 있는지 통계를 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인과 외국인은 9천명이 넘은 상태. 국내는 9월말까지 광역시 및 지방소도시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8월은 미주, 9월은 아시아, 10월은 오세아니아 등을 다니며 세계인들의 꿈을 함께 받을 예정이다. 7월부터는 온라인 참여도 병행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www.dreamofworld.com)에 접속하여 '꿈을 말하다'를 클릭하면 한글이나 영문으로 자신의 꿈을 적어 이번 프로젝트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해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대형 천 위에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들과 뉴욕 등 해외동포3만여명의 손도장을 직접 받아 '안중근 의사 손도장 걸개그림'을 광화문에 전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 역시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 <꼬리뉴스>
서울 뉴욕서 손도장프로젝트 피날레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한국을 비롯, 레바논,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4개월간 대장정을 펼쳤다. 안중근 의사가 의거를 결행한 하얼빈 역과 여순 감옥에 이어 9월 27일 서울과 뉴욕에서 피날레 행사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서울 광화문 KT건물 앞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가보훈처장, 독립기념관장 및 안중근의사관련단체장, 시민들이 참여했고 뉴욕에서도 추석민속대잔치'의 일환으로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교동포 및 뉴요커들이 손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가로 30m, 세로 50m의 손도장 대형천은 안중근의사 의거일인 10월 26일부터 광화문 KT건물에 전시됐으며 올해 완공되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영구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