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몽탁 지역 인근 바닷물에 사람을 무는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해수욕객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롱아일랜드 동쪽 끝에 위치한 몽탁의 히더 힐스 해수욕장 측은 지난 9일 해수욕객 두 명이 물고기에 물려 응급 치료를 받았고, 이날부터 해수욕장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해양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을 문 물고기는 날카로운 이를 갖고 있는 ‘블루 피시(Blue Fish)’는 수심이 낮은 해안가로 자주 들어오고 있어, 낚시미끼 대신 사람을 무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블루피시는 십센치 길이의 작은 것부터 크게는 10kg 이상 나가는 것도 있어, 큰 고기에 물린 상처는 봉합 수술을 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꼬리뉴스>
아마존강에서 오줌 누면 큰일
블루피시는 대서양 연안에 사는 전갱이류의 물고기로 푸른 빛깔을 띄고 있어 블루 피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린 순간 식인(食人)물고기 피라니어라도 만난 것처럼 놀랬음직하다.
그런데 아마존강에는 피라니어보다 무서운 물고기가 있으니 이름하여 칸디루. 멸치처럼 작은 물고기지만 오줌 냄새를 맡으면 몰려들어 눈깜빡할 사이에 생식기 속으로 파고드는데 그 고통이 말할 수 없이 크고 외과 수술을 동원하지 않으면 빼낼 수 없다고 한다. 여하간 물에선 조심하고 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