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이번엔 보디가드를 성희롱한 혐의로 피소돼 구설을 빚고 있다.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8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전 보디가드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을 하고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솟장에 따르면 스피어스를 고소한 주인공은 전직 경호원 페르난도 플로레스(29)로 그는 “스피어스가 자택에서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등 원치않는 성적 유혹을 되풀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번은 속이 훤하게 비치는 흰색 레이스를 입고 나를 뒤따르게 한 후 라이터를 바닥에 일부러 떨어뜨린 후 몸을 굽혀 줍는데 은밀한 부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것을 보고 메스꺼움과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 “어떤 날은 스피어스가 자신을 불러서 방에 들어갔더니 나체로 서 있었다. 당황해서 잠시 있다가 필요한게 있냐고 물었더니 세븐업 두병만 가져오라고 했다”면서 “(스피어스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지 않냐?”고 유혹했다고 덧붙였다.
뉴욕=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
<꼬리뉴스>
아들을 혁대로 때렸다구? 자녀학대 진위논란
플로레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자녀들을 학대했다는 주장도 더해 논란을 빚고 있다. 솟장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방안에 아이들이 있는데도 남자들을 불러 들이는가 하면 한번은 자신의 혁대를 풀어달라고 해서 아들 프레스톤을 때렸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또한 아이들이 생선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먹였으며 아이들이 구토를 하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비난했다.
글쎄, 고슴도치도 새끼는 귀여워 하는 법인데, 성희롱은 몰라도 아이들을 학대했다는것은 믿기가 좀 그런듯.
스피어스는 지난해 뉴욕 등 동부 콘서트 투어를 할 때 알파인의 한인 사업가 집을 단기 임대해 화제를 모았는데 집주인 김 모 씨는 스피어스의 자녀사랑이 극진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