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성지연 이사장이 뉴욕시를 변화시키는 31인의 여성 중 한명으로 4일 선정됐다.
뉴욕시 여성부는 3월 여성의 달을 맞아 성지연 이사장을 선정하고 NYC 미디어와 공동으로 ‘뉴욕시 여성들 바로 여기서 이뤄낸다(NYC Women: Make it Here, Make it Happen’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사회봉사활동의 외길을 걸어온 성지연 이사장은 뉴욕가정상담소를 통해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온 일이 높이 평가돼 한인으로써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뉴욕가정상담소와는 지난 96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그레이스 윤 사무총장은 “성지연 이사장은 한인사회만이 아니라 아시안 커뮤니티 전체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빼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수많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뉴욕시 평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지연 이사장이 출연한 다큐 시리즈는 뉴욕라이프 채널 25를 통해 3월 한달간 방송되며 뉴욕시 웹사이트 nyc.go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웹사이트와 채널을 통해 홍보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뉴욕가정상담소 가정폭력 방지 교육 법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뉴욕가정상담소(KAFSC)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기관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과 어린이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법률지원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폭력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뉴욕가정상담소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비밀이 보장된다. 24시간 핫라인전화는 718-460-38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