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NV 200 미니밴이 뉴욕시의 차세대 옐로 캡으로 선정됐다.
뉴욕시는 오는 2013년부터 뉴욕시 거리를 누비게 될 차세대 옐로 캡 모델로 닛산의 NV 200 미니밴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닛산 미니밴은 승객용 에어백과 GPS 시스템, USB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슬라이딩 도어와 유리 천정을 장착, 맨해튼의 마천루(摩天樓)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개스값 상승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갤런당 25마일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현재 운행중인 옐로 캡들은 2017년까지 혼용되고 2018년부터는 모두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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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닛산, 옐로캡 10억 달러 매출 기대
닛산 미니밴과 끝까지 경쟁한 차량은 포드와 터키의 카르산 모델은 아쉽게 탈락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이번 선정과정은 아주 공정하게 진행됐다며 닛산 미니밴의 뉴욕 택시의 내일을 책임지게 됐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옐로 캡 공급과 관련, 닛산과 10년간 계약을 맺었으며 대당 2만9천달러에 공급받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닛산은 약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닛산은 5일 뉴욕타임스에 옐로캡 관련, 전면 광고를 게재하는 등 뉴욕의 또다른 아이콘으로 선정된 것을 자축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