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가 본국 지자체와 적극적인 업무교류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이철우 회장과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여익환 사무총장은 11일 염홍철 대전시장의 초청으로 대전광역시를 방문하고, 대전광역시와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간의 상호교류와 업무협조에 합의했다.
염 시장은 현재 대전시가 뉴욕지역의 지방자치단체나 한인단체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점을 설명하고,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가 대전시와 뉴욕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주선해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뉴욕 롱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미 주류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KAPAC의 경우 대전시와 뉴욕 일원 지자체와의 교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KAPAC 창설자이기도 한 이철우 회장은 “대전광역시와 뉴욕과의 교류를 적극 돕겠다. 특히 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비즈니스 과학벨트사업에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유전자와 암연구 연구기관인 콜드 스프링 하버연구소(Cold Spring Habor Laboratory)와 에너지 연구기관인 브룩헤븐 연구소(Brookheaven Laboratory)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현숙 기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대전시 의장. 대전시립미술관장 잇따라 면담
이날 이철우 회장은 대전광역시의회 이상태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대전시의회 의원이 뉴욕을 방문할 때 지방자치단체 의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뉴욕지역의 지자체 의회와 교류하는 문제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또한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광역시립미술관의 이종협 관장을 만나 대전시립미술관이 뉴욕지역의 미술관과의 업무협조 및 무료전시물 대여 사업과 대전지역 예술가들의 뉴욕 진출을 돕는 사업 등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