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광청이 주관하는 2011년 캐나다 미디어 마켓플레이스(Canada Media Marketplace 이하 CMM)가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 맨해튼의 유서깊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컨벤션 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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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것으로 관광업계의 간부진과 언론계의 발행인과 편집장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캐나다를 홍보하고 특히, 관광 산업의 증대와 더불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 행사엔 항공사 여행사 총 125개의 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200여명의 언론사 간부진이 참여했다. ‘글로벌웹진’ 뉴스로는 한국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 쇼에는 세미나, 이벤트, 미팅 등을 통해 캐나다의 캐나다의 13개 주에서 공원협회, 교통 숙박업, 항공, 리조트, 크루즈, 여행사, 온라인 네트워크 등 업계가 이와 관련해서 개별 미팅 뿐만 아니라 5분 관련한 3D 필름, 비디오 등을 병행함으로서 관광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 캐나다의 풍경과 풍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실에서 캐나다에 관련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케이트 씨와(Kate) 엘리제( Elyse).
특이한 것은 관련 기관 책임자와 15분간 씩 하는 1대1 미팅. 관광청 언론담당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 디렉터는 “이같은 1대1 미팅을 매일 2500 여 회 성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곰 투어를 하는 부스 넘버 51의 관계자 톰 씨(Tom). 개별적인 1대1 미팅을 통해서 어디에서, 언제쯤이 적기인지, 어떤 여행상품이 있는지, 여행 일정과 경비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뉴욕=김진곤특파원 ckkim@gmail.com
▲ 테이블마다 관련된 영상을 자료 화면으로 같이 보면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꼬리뉴스>
1대1 설명회 홍보효과 극대화
CMM 행사는 전문적인 업계 종사자와 주요 언론사의 저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여서 그런지 행사의 규모와 짜임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었다.
사이버 카페처럼 컴퓨터를 약 10대 정도 비치해서 자유롭게 쓰도록 한 점도 그랬고, 15분씩 할애되는 1대1 미팅을 통해 홍보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만큼 미디어에 대한 홍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이날 현장에 흑인들도 거의 없었고 아시안은 기자를 포함, 단 두명만이 눈에 띌만큼 백인들 일색이었다는 점이다.

▲ 행사 중의 하나로 펼쳐진 3 개의 칼 던지기 퍼포먼스
캐나다 관광청 한국지사를 둘 만큼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느 때 보다도 힘을 쏟고 있다는인상을 주었다. 글로벌웹진 뉴스로의 취재에 캐나다 관광청 관계자는 독자층의 연령 등 기본 정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꼼꼼히 물어보는것이 거의 리서치 하는 수준이었다.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가 캐나다에서 얼마나 큰 비중으로 차지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영향력있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홀세일 전략은 한국 관광당국도 참고해야 할 대목이다.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www.canada.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