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 뉴욕공립도서관 공동 개최
뉴욕에서 오는 16일 설날을 주제로 한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를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이 뉴욕공립도서관과 공동으로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아람 작가의 “Tomorrow Is New Year's Day”라는 그림책을 읽으며 한복, 떡국, 세배와 같은 한국의 설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복주머니 만들기와 동요 부르기 등 다양한 놀이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는 뉴욕한국문화원의 대표 어린이교육 프로그램으로 뉴욕공립도서관 세인트 아그네스 지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라인 수업이다. 격월(隔月)로 새로운 한국 동화를 선정하여 한인 동포 어린이들과 뉴욕 현지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뉴욕공립도서관 홈페이지(www.nypl.org)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16일 오후 3시에 줌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신청자들은 이메일로 해당 링크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 212-759-955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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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한국문화원, 김장김치 온라인 특강 (20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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