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미 태권도 페스티발’이 14일 뉴욕 퀸즈 칼리지 피체랄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첫 창설된 이 대회는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펜실베니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등 미 전역에서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 품세, 단체 품세, 겨루기에서 실력을 겨룬다.
박연환 대회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그간의 대회에서 보기 힘들었던 난이도 높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중들의 반응도 그만큼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 오는 14일 퀸즈칼리지에서 전미태권도 페스티발이 열린다. 사진은 뉴욕태권도챔피언십 장면
<꼬리뉴스>
박연환 위원장 “뉴욕태권도 중흥 계기 삼을터”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전자호구 착용을 의무화해 전자 센서에 의한 채점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다. 지역에서 열린 대회로는 이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태권도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감을 줄 전망이다.
한편 박연환 회장이 주도하는 미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미국태권도교육재단은 지난 1월 성대한 태권도인의 밤을 시작으로 올해를 태권도의 새로운 중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행사에서 ‘태권도 골든어워드’와 ‘올해의 사범’, 장학생 시상식을 함께 펼쳐 눈길을 끈데이어 이번 태권도 페스티벌로 한국의 국기 태권도가 미국에서 또한번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