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재외동포기자대회 2일째인 12일 행사장에 자리에서 “내년 역사상 처음 실시되는 재외동포들의 국민투표에 참여하는 230만명 유권자는 전체 국민의 5.7%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새로운 선거인단이 만들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특히 재외국민 유권자는 객관적이고 제3자적 시각으로 조국을 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해외동포 기자단의 역할이 지대하다. 감시자이자 투표를 독려하는 선관위가 바로 해외 언론인들”이라고 강조했다.
▲ 정병국 장관(오른쪽부터)이 이종국 재외동포기자협의회장과 우장균 한국기자협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정병국 장관은 “언론환경이 급격히 달라진 지금 한국은 IT강국이 아니라 스마트강국이다. 이 시대를 끌어가는 새로운 매체환경에서 언론인의 역할은 무한한 정보를 어떻게 정리하여 게이트키핑으로 정보가치를 판단하느냐가 중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주요 현안인 2018 동계올림픽 유치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지정을 위해 해외 한인언론이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노창현기자 croh@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