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MB 뉴욕취재 동포언론 차단 물의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1-09-20 (화) 08:35:42

UN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행사에 동포언론의 취재가 제한돼 물의(物議)를 빚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UN총회와 세계지도자상 수상 등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일련의 행사에 동포언론들의 취재를 제한하고 대상 언론도 일방적으로 선정, 반발을 사고 있다. 당초 뉴욕총영사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 취재를 위해 동포언론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14일까지 신청할 것을 고지(告知)했으나 방미를 하루 앞둔 19일 4개 언론사로 구성된 풀기자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측은 “당초 많은 언론에서 취재 요청이 있었으나 장소와 시간의 제약상 본부와의 협의과정을 통해 부득이 제한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신문 2개 TV 1개, 라디오 1개사 등 4개 언론사에 취재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취재를 하게될 언론사에서는 기사와 사진 그리고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다른 언론사 요청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제는 이같은 동포언론의 취재 제한이 전례없는데다 풀기자단의 구성과 관련, 사전에 어떤 논의도 없었다는 점이다. 그나마 UN총회 연설 등은 UN 측 풀기자단과 각국 정상을 수행하는 기자들에게만 허용한다고 전제, 동포언론들이 취재할 수 있는 것은 애당초 제한돼 있었다.

총영사관이 취재 신청을 허용한 이벤트는 세계지도자상 수상과 동포간담회, 부인 김윤옥 여사의 일정인 뉴욕한식서포터즈와의 만남 등 3개에 불과했지만 특정언론사의 지정으로 취재 신청은 하나의 쇼(?)가 되버린 셈이다. 이는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고 있는 언론을 무시하는 것일뿐 아니라 취재 자체가 달갑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포언론사들을 더욱 격분(激忿)케 한 것은 모든 동포언론에 당연히 오픈해야할 동포간담회마저 취재를 제한했다는 사실이다. 제외된 언론사 기자들은 “뉴욕에 역대 대통령들의 방문이 많았지만 동포간담회까지 이렇게 취재를 제한한 것은 처음 본다. 주객이 전도(顚倒)되도 분수가 있지 동포행사에 동포언론을 못오게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언론사 기자는 “취재신청을 하라면서 이름과 주민번호 등 신상정보를 다 제출하게 해놓고 행사를 하루 앞두고 일방적으로 특정언론사를 지정하는 경우는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짓인지 모르겠다”고 어이없어 했다.

이 기자는 “뉴욕의 동포언론이 몇 개 되지도 않지만 백보양보해서 숫자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면 해당 언론사 기자들에게 협조를 의뢰해 자율적으로 풀기자단을 구성하는게 상식이다. 청와대와 외교부가 동포언론사라도 운영하고 있냐?”고 힐난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MB, 뉴욕 2박3일후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새벽 전용기 편으로 뉴욕에 도착, 닷새간의 미국 일정에 들어간다.

첫날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뉴욕에서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ㆍ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양심의 호소 재단>으로부터 ‘세계 지도자상’을 받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만찬을 갖는다.

21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평화와 안보, 민주주의와 인권 등 국제사회에서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일본의 야전가언(野田佳彦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양자회담을 개최한다.

22일에는 유엔 원자력안전 고위급회의에 참석, ‘복도(福島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을 강화하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애틀로 이동,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만나 개발도상국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4일 오후 귀국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