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자아이가 스쿨버스에 치여 크게 다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17일 뉴욕 퀸즈 로즈데일 지역에서 일곱살짜리 여자 아이가 스쿨 버스에 치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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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로즈데일 크래프트 에비뉴와 258 스트릿 사이에서 여자 아이가 스쿨버스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애완견을 쫓아 도로로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뉴욕=노정훈특파원 by Junghoon Roh jungroh8909@gmail.com
<꼬리뉴스>
美스쿨버스 움직이는 신호등
미국에서 스쿨버스는 ‘움직이는 신호등’이다.
아동들을 하차 할 경우 양 방향 차들은 무조건 멈쳐야 하고 지렛대까지 이용해 아이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
그래도 스쿨버스와 관련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정신없는 운전자가 아이들을 차에 두고 내리는가하면 이처럼 갑작스럽게 어린아이가 뛰어드는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보호관찰이 우선이지만 스쿨버스 기사들도 아동들을 태우고 다니는 차인만큼 좀더 안전한 운행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