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오바마, 내년 재선을 1년 앞두고 20년래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현직 대통령
- 경제부진이 근심의 핵심에 놓여 있으며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 되어가고 있는 유권자들은 오바마의 리더십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
- 오바마가 경제부진과 정치권력에 대한 염증으로 1992년 빌 클린턴에 패해 연임에 실패했던 조지 H.W.부시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 대두
ㅇ 높은 실업률을 극복하는 것이 재선을 위한 필수요건
- NYT에 따르면 실업률이 7.2%를 넘었을 때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없었으나 정황상 내년 실업률이 8% 밑으로 떨어지긴 어려운 상황
- WP-ABC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와 공화당 대선후보들과의 가상 대결에서 롬니와는 동률, 케인, 페리에는 앞선 것으로 나타나
美 10월 고용시장 느린 회복세
ㅇ 美 고용시장이 3개월 만에 강세를 보이며 경제회복 신호 나타내
- 4일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신규 일자리가 8만개 증가하며 실업률이 9%를 기록해 전월보다 0.1% 낮아져
- 민간부문이 전문직, 의료서비스, 제조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10만4천개 증가하여 공공분야 일자리 감소분 24천개를 상쇄
ㅇ 실업률 하락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
- 8월 신규고용이 0을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으나 8월 이후 느리지만 회복세가 지속
-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낮아진 것이 구직활동을 단념한 사람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실제로 일자리가 증가한 것이라며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
美 국민들 경기회복 체감 못해
ㅇ 인플레를 감안한 가계 중간소득이 ’00년 보다 7% 하락하며 소비위축 야기
- ’07~’09 사이 미 가정 중간소득이 3.2% 하락하며 53,518달러 기록하였고 ’09~’11 사이에는 6.7% 급락하며 49,909달러 기록
- 현재 경기침체는 대공황 이후 최장,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소득수준 하락에 따른 심각한 소비위축으로 저성장세 지속
ㅇ 美 국민, 최근 긍정적 경기지표 실생활에서 체감 못하고 있으며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장시간 소요 전망
- 2009년 중반 경기침체 종료후 저성장 이뤄지고 있지만 고실업률 개선되지 않고 주택시장 여전히 침체되어 있어 확연한 경기회복 실감 못해
- WSJ/NBC 조사에서 오직 21% 시민이 1년 내 경기개선 전망했으며 경제학자들도 경기침체 이전 수준 회복에 10년 이상 소요 전망
연준,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전망
ㅇ 최근 美 경제 개선되었지만 고실업 및 유럽재정위기로 성장전망 불투명
- 올해초 경기회복 막았던 고유가, 일본지진 등 부정적 요인들 사라짐에 따라 3분기 경기 회복세 나타내 이번 주 연준회의에서 경기부양책 제시 안해
- 하지만 美 고용 및 주택시장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유럽재정 위기로 글로벌 경제 여전히 불안함에 따라 필요시 연준 시장개입 시사
ㅇ 향후 실업률과 경제성장률 개선에 장시간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
- 현재 9.0%에 달하고 있는 실업률이 내년에는 8.6%, 2013년에는 8%, 2014년에는 6.8~7.7%로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해 종전 실업률 전망치에서 하향조정
-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도 종전 6월 3.3~3.7%에서 2.5~2.9%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더딘 경제성장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