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재미동포창설 사법재단 UN NGO 인가화제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1-09-26 (월) 06:34:58

 

재미동포가 창설한 아시아계 사법재단이 UN의 NGO(비정부기구)로 정식 등록이 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단체는 US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이하 US사법재단). US사법재단은 지난 8월 1일부로 UN의 경제사회위원회(ECOSOC)의 안드레이 아브라모프 NGO 담당국장으로부터 NGO로부터 정식 인가(認可)가 났다는 서한을 받았다. 아므라모프 국장은 “면밀한 심사 끝에 귀 단체에 UN NGO의 지위를 부여한다”면서 “NGO국의 모든 스탭과 더불어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재미동포가 조직한 사법단체가 UN의 NGO로 정식 등록이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US사법재단은 5년전 전신인 ‘뉴욕뉴저지 아시안아메리칸사법위원회’라는 지역단체명으로 신청했다는 점에서 더욱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UN의 NGO로 등록이 되면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은 물론, 제네바와 비엔나에 공식 대표자와 사무실을 둘 수 있으며 UN이 주최 주관하는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행사를 유치할 수 있다. 아브라모프 국장은 “각 NGO는 특별고문의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하기때문에 ECOSOC의 공식회의를 비롯, UN총회, 인권위원회 등에 옵저버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지난 봄 US사법재단이 시행한 미래청년지도자 프로그램 학생들과 함께 한 데이빗 정 명예회장.

UN의 NGO로 정식 등록된 유일한 사법단체가 된 US사법재단의 데이빗 정 명예회장은 “5년만의 결실을 맺게돼 감개무량하다. US사법재단이 주요 사법기관들과 한인사회 등 소수계의 교류를 통해 평화와 인권보호 등 유엔의 가치에 부응(副應)하는 활동을 해온 것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사법재단을 창설한 정 회장은 “UN에는 100개국에 가까운 나라의 사법기관 책임자들이 파견나온만큼 앞으로 이들을 아우르는 기구를 별도로 조직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사법재단은 수년전부터 미국의 사법기관과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사법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남미 등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US사법재단은 한국의 경찰청은 물론, 중국 북경과 천진 등 주요 도시 공안국과 네트워킹을 구축한 가운데 양해각서 체결, 자매결연 등을 통해 인적교류와 정보공유를 돕고 있다. 지난 4월엔 천진공안국과 뉴저지폴리스 아카데미간 양해각서 체결(締結)에 합의하기도 했다.

  

UN NGO 등록을 계기로 정 회장은 US사법재단을 국제사법연대(ILEC-International Law Enforcement Coalition) 아래로 들어가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 NGO로서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강화되고 있는만큼 능력있는 한국인들이 UN과 협력하여 NGO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 명망있는 분이 국제사법연대 회장을 맡을 것”이라며 자신은 US사법재단 대표로서 뉴욕에서 NGO의 실무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

 


<꼬리뉴스>

US 사법재단 각국 지부둔 ‘국제사법연대’ 확장

열다섯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주한 1.5세인 데이빗 정 회장은 90년대 후반 뉴저지 시의원으로 출마한 것을 계기로 소수계의 권익보호와 정치력 신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차기대선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 등 실세 정치인들을 비롯, 미주류 사법기관 총책임자들과도 두터운 교분(交分)을 갖고 있다.

US사법재단은 미래청년지도자 프로그램 등 한인2세들의 미주류사법기관 진출을 위한 차별화된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 최고의 명문대인 북경대, 청화대와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MOA 체결에 합의하는 등 교육 문화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국제사법연대는 UN의 NGO 활동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곧 한국 본부가 구성되는대로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