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2)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2건, 최근 3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아시아계 첫 美필라 시의원 데이비드 오-김영목 총영사 만남

글쓴이 : 민병옥 날짜 : 2012-01-17 (화) 05:00:59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시의원에 당선된 데이비드 오(52 한국명 오승호) 시의원이 지난 13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김영목 총영사와 관심사를 논의했다.

미국서 태어난 한인2세인 오 의원은 지난해 11월 8일 선거에서 당선돼 한인사회는 물론, 아시안커뮤니티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 2003년 및 2007년 두 차례 시의원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오 의원은 “검사출신의 깨끗한 정치인으로서 필라델피아 정치지형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과의 정치.경제관계 증진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오 의원은 전현직 펜실베니아 주지사 및 펜실베니아 연방의원, 주의회 인사와 폭넓은 친분과 정치적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필라델피아 시의회에는 17명의 의원이 있으며 오 의원 등 3명이 공화당 소속이다.

 

지난 3일 의원 선서식(宣誓式)을 가진 그는 오는 26일 예정된 개회에 앞서 보좌진 구성 및 사무실 개원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목 총영사는 오 의원이 한인사회의 미국 주류사회 진출과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더 많은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해 가교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차세대 젊은 한인들에게 역할모델로서 꿈을 보여주는 본보기가 되어 시정을 훌륭히 이끌어 가기를 희망했다.

 

이날 김 총영사와 오 의원은 한미동맹관계 발전 및 필라델피아 진출 한국기업들의 기업활동 지원을 비롯한 한미 FTA 발효이후 필라델피아 지역과 한국과의 경제관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오 의원은 필라델피아가 상대적으로 저개발되어 있는 대도시로서 한국기업의 진출여지가 많다면서, 앞으로 상호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bymin@newsroh.com

 

<꼬리뉴스>

필라한인교회 산증인 오기항 목사 아들

 

오 의원은 1953년 필라델피아 저소득․우범지역에서 최초로 한국 교회를 개척한 오기항(吳基恒) 목사의 3남2녀중 막내아들로 1960년 필라델피아에서 출생했다. 디킨스대와 럿거스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 한인 최초의 필라델피아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변론 및 법률서비스 제공 등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으로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오 의원은 법무관 대신 사병으로 1988년 미군에 입대하여 소위로 전역한 독특한 군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Army Reserve 특수부대에 배속되어 공수훈련을 마치고 걸프전쟁 ‘사막의 폭풍’ 작전 참여를 앞두고 종전을 맞았다고 밝혔다.

 

▲ 이상 사진 www.davidoh.com

선거 당시 일부 경쟁후보가 자신의 군 경력과 관련, 마타도어를 살포했으나 유례없이 향군단체들이 지지 성명을 내는 등 지지세력이 더욱 굳건해지는 결과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베트남전 참전전우회 회원으로 초청 활동하고 있으며, 필라델피아 한국전 참전기념비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영목 총영사가 ‘변호사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굳이 미군 사병으로 입대한 이유’를 묻자 오 의원은 “한인 2세로서 미국사회에 기여할 것을 고민하던 중, 군복무를 결심했다”면서 “군 법무관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서민의 생활과 고충을 배우고 인생을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사병으로 군 입대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