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스타 데미 무어가 약물중독치료를 받는 가운데 18세 딸이 호화 생일파티를 연 사실이 알려져 눈총을 받고 있다.
뉴욕 일간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데미 무어의 막내딸 탈룰라 벨 윌리스는 지난 2일 18세 생일을 맞아 아버지 브루스 윌리스의 자택에서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생일 파티를 위해 몇 대의 차량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뉴스는 이날 생일파티를 꾸미기 위해 LA에서 플로리스트가 동원됐고 주인공 탈룰라는 보석으로 치장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생일파티엔 언니인 루머와 브루스 윌리스의 임신한 아내 엠마도 참석했지만 정작 엄마인 데미 무어는 유타주 선댄스에 있는 약물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23일 약물중독으로 인한 소동이후 이 재활치료병원에서 외부출입이 불허된 상태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데일리 메일은 이 병원에서 과거 린제이 로한, 에바 멘데스, 메어리-케이트 올센 등이 치료를 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
<꼬리뉴스>
데미 무어 지난해 11월 16세연하 커처와 이혼후 마음고생
데미 무어는 지난 1월 건강악화설이 처음 알려졌지만 측근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해 왔다. 무어는 현재 약물 남용 외에 거식증, 섭식 장애 등도 함께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할리웃의 연예소식통들은 데미 무어가 지난해 11월 열여섯살 연하의 애슈턴 커처와 이혼한 이후 후유증(後遺症)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