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재외투표소 너무 적다” 미주동포사회 불만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1-11-14 (월) 12:49:01

 

동서로 시차가 세시간이나 나는 미 대륙에 투표소는 고작 13개. 13일부터 역사적인 재외국민 선거등록이 시작됐지만 재외유권자들은 불만이 많다.

해당지역의 현실을 무시한 투표방식 때문이다. 우편 투표나 인터넷 투표를 허용하지 않고 재외공관에서만 투표를 하도록 한 현행방식으로 인해 미국 중국 등 광활(廣闊)한 대륙에 거주하는 상당수 유권자들에게 재외국민선거는 ‘그림속의 떡’이 되고 있다.

미국의 거주 한인수는 230만명, 유권자는 86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투표소는 통틀어 13개에 불과하다. 뉴욕의 경우 재외국민수는 18만1천명, 19세이상 유권자수는 14만5천명으로 추산되지만 투표소는 뉴욕 맨해튼의 총영사관 한곳이다.

 

뉴욕총영사관은 최대 투표율을 20%, 약 3만명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영사관이 하루 소화할 수 있는 투표 인원은 5천명으로 현행 선거법에 명시된 ‘재외공관 투표를 6일이내에 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6일간 풀가동하면 가까스로 3만명을 채울 수는 있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투표인 숫자를 조절할 수가 없으므로 특정일에 많이 몰린다거나 투표인원 자체가 증가한다면 ‘투표대란(投票大亂)’이 벌어질 수도 있다. 뉴욕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선이 씨는 “총영사관과 거리는 가깝지만 한번 맨해튼에 가려면 큰 맘먹고 가야한다. 사람들이 몰리면 하루종일 걸릴 수도 있는데 생계가 뻔한 동포들이 하루를 투자하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여야간의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우편투표제에 대해서도 재외국민들은 시급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뉴욕시에서 여섯시간 거리의 시라큐스에 사는 김신일 씨는 “본인확인을 위해 최소한 한번은 공관을 방문하는 것이 불가피하다하더라도 투표만큼은 우편 투표나 인터넷 투표를 할 수 있는게 아니냐. 왜 많은 선진국들이 시행하는 방법을 애써 외면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

 

<꼬리뉴스>

재외선거율 두자리숫자 힘들다

이번 선거에서 재외국민 투표율이 두자리 숫자가 될 수 있을까. 선거전문가들은 유럽 등 선진국에는는 훨씬 못미치겠지만 재외국민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이 큰만큼 일본과 미국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무투표제로 90%대를 기록하는 벨기에는 논외로 하더라도 프랑스의 재외 투표율은 2007년 대선에서 25%를 기록했다. 중요한 것은 프랑스의 경우 재외투표소가 우리의 세배가 넘는 500개소라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40%의 투표율을 보이는 이탈리아는 투표환경은 물론 해외선거구제 운영 등으로 투표 열기가 상당히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