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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USA 장애인단체 등 이름다운 기부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2-03-23 (금) 18:44:55

 

아름다운재단 USA가 최근 수익사업을 통해 조성한 收益金(수익금) 전액을 한인노인복지단체와 장애인단체에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 USA는 22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활동하는 SAAFE(Save Abused And Frail Elderly)의 노인 학대 방지 프로그램과 America Wheat Mission(뉴저지 밀알 선교단)의 장애우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에 6906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해 12월 17일에 열린 “아름다운 나눔 마켓”을 통해 생겨난 순수익금 전액으로 아름다운재단USA는 평소 노인복지와 유소년 복지, 이민자 복지, 피해 여성 복지, 장애우 복지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태효 상임이사는 “상대적으로 약소한 금액이지만, 나눔 마켓의 의미는 우리 공동체의 모든 이들, 즉, 개인, 기업, 단체, 가게, 등이 함께 일구어 만들어낸 결실을 우리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 안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나눔 마켓을 통해 새로이 만들어진 “아름다운 나눔의 기업, 가게, 단체” 등이 21개가 넘는가운데, 연례 만찬때와 같이 거액의 기부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기증된 물품을 팔고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그 나눔의 한마당에 동참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노인복지단체 SAAFE는 전 포트리 시장인 Jack Alter(타계)의 부인 Joan Alter와 사회복지사 출신인 Ria Sklar를 중심으로 노인 학대 방지에 관한교육 워크샵 및 컨퍼런스등의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활동 멤버가 70세를 훌쩍 넘긴 노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내에 가려진 노인 학대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 경찰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변호사, 정부 행정 공무원, 은행 직원 등 각계각층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잘 알려진 뉴저지 밀알선교단은 장애우들을 위한 각종 애프터스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장애우들의 자신감을 鼓吹(고취)시키고, 자신들 자체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고 있다.

뉴저지 밀알의 단장이신 강원호 목사는 “이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사회 적응 능력에까지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이 생산적인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할 수는 없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들은 엄연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고, 소외된 이들이며, 누구보다 순수한 친구들이다. 함께 사랑을 생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저지밀알은 지난 수년간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장소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이에 대한 시급한 마련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밀알은 장애우들로 결성된 전통 북을 이용한 난타 교실을 열고 있으며, 5월 11일 예정된 아름다운재단USA의 연례 만찬에서 공연도 준비중이다.

뉴욕=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

 

<꼬리뉴스>

야름다운재단 나눔의 우산아래 협조하는 공동체 지향

아름다운재단USA의 박태효 상임이사는 “나눔 마켓을 정리한 후 어떠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 조금 늦추어진 이유는 아름다운재단USA가 새로이 발촉한 “CCEE (Continuous & Constructive Engagement Efforts–지속적이고 건설적인 접촉 노력) with the Community”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들이 누구고 어떤 방식으로 더욱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선정되었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애초에 의도했던대로, 아름다운재단USA는 나눔의 실천을 통한 문화를 한인 사회 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 전체를 바라보며 퍼뜨리고, 어떻게 하면 함께 나눔의 우산 아래 서로 돕고 협조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상임이사는 “모든 풀뿌리 운동의 시작은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로부터 출발한다는 믿음 아래, 이곳 뉴저지 버겐 카운티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방식의 프로그램 선정은 앞으로 아름다운재단USA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기금 운용을 하는데 있어 중심적인 판단 기준 중의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눔 마켓을 통해 동행하게 된 ‘아름다운 나눔의 기업, 가게, 단체’ 들은 다음과 같다.

<아름다운 나눔 가게>

무지개 잔치집, 은하수 잔치, Global Products Network, New Bridge Farmers Market, Noe Kids & Living, W Concept, Stein’s Gourmet Café, String House

<아름다운 나눔 기업>

Big Brother World, Locus Telecommunications, Metropolitan Plant & Flower Exchange, MISSHA Cosmetics, Shinhan Bank America, SSTS America Corp, Samsung Electronics America, 3 Lab, H-Mart

<아름다운 나눔 단체>

EnoB, FGS Korean Community Center, NYAWC (뉴욕 아시안 여성 센터), WINC (무지개의 집), KAAFL (포트리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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