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표기운동의 해외 홍보를 위해 출정한 동해수문장(東海守門將)팀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하고 동포사회의 성원을 당부했다.
인제대 학생들로 구성된 동해수문장팀은 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을 찾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해수문장의 남석현 팀원은 “뉴욕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순조롭게 활동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여기에 동참하는 성과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한창연 회장은 “뉴욕일원 지도급 인사들이 이번 서명운동에 동참하도록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수 있다”며 “2월 11일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한창연 회장은 “동해병기 운동의 정당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젊은 패기 하나로 뉴욕을 방문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격려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 왼쪽부터 동해수문장 장성민, 남석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김한수 팀원
<꼬리뉴스>
동해수문장 11일 맨해튼 이영희박물관에서 세미나
동해수문장팀은 캐나다 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LA를 거쳐 뉴욕에 도착했다. 이들은 맨해튼 일대와 한인 대형 마트에서 서명운동을 펼쳐 짧은 기간에 1천 명에 달하는 서명을 받아 내는 성과를 거뒀다.
동해 수문장팀은 “11일 맨해튼 32가 이영희 한국문화 박물관에서 동해병기운동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면서 동포차원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