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5)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5건, 최근 4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러 푸틴, 대통령 3선 크레믈린 재입성

글쓴이 : newsroh 날짜 : 2012-03-05 (월) 07:40:21

 

블라디미르 푸틴(60) 러시아 총리가 세 번째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성공했다. 4일 러시아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된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푸틴은 出口(출구)조사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푸틴이 선거에서 무난히 승리해 크렘린 궁에 재입성하게 됐지만 부정 선거 의혹 등 돌발 변수가 발생할 시 푸틴 정권의 정통성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러시아 극동의 마가단주와 콜리마주 등의 투표소가 일제히 문을 열고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 일정을 공식 시작했다. 공식 투표 시간은 오후 8시까지지만 러시아는 국토가 넓어 가장 서쪽에 있는 칼리닌그라드주의 투표소가 문을 닫는 오후 9시(모스크바 시간 기준)에 모든 투표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선에선 푸틴 외에 제1야당인 `공산당`의 겐나디 쥬가노프와 극우민족주의 성향 `자유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중도좌파 성향 `정의 러시아당`의 세르게이 미로노프, 재벌 출신의 무소속 미하일 프로호로프가 각각 후보로 나와 경쟁했다. 쥬가노프가 야권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로 푸틴에 맞서고 있지만, 개표에서 이변이 없는 한 푸틴이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러시아 선거법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득표자가 2차 결선 투표를 치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2차 결선 투표는 이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현지 여론조사 기관이 대선 직전 각 후보의 지지율을 조사해본 결과 푸틴의 지지율을 60%대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의 최대 적은 야당 후보가 아닌 부정선거 의혹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하원 총선에서 부정 선거 정황이 다수 발견되면서 국민 대다수는 러시아의 정치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있다는 믿음을 버린 상태다.

이번 대선에서도 이러한 의혹이 제기될 시 푸틴 정권의 정통성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전국 9만여 개의 투표소에 20만개 이상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국제선거감시단원 667명의 활동을 허용하는 등 부정선거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 치안 당국도 38만명의 경찰 등을 동원해 투표장 질서 유지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2008년 개헌으로 차기 대통령의 임기가 기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데다 連任(연임)도 가능해 이번 대선이 푸틴의 장기 집권을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비판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정치 전문가들은 푸틴의 승리가 사실상 결정됐지만, 당선 된 후 국민적 반감을 어떻게 누그러뜨리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모스크바 뉴스(www.moskvanews.co.kr) 제공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