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변호사대회 총회 준비를 위한 리셉션이 5일 뉴욕에서 개최됐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영목)과 세계한인변호사회(회장 필립 신)가 공동으로 뉴욕총영사관 1층 홀에서 열린 이날 리셉션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변호사들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변호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일과 7일 보드미팅, 세미나 등을 통하여 세계변호사대회 준비를 위한 네트워킹 강화와 함께 한미 FTA 발효에 따른 한국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한인 변호사들의 역할, 해외 한인사회의 懸案(현안)과 본국과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한인 변호사들의 관심사항을 다루게 된다.
김영목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미 FTA 체결로 많은 분야에서 한미간 교류협력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한국이 미국과 FTA를 체결함에 따라 서비스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법률 및 금융분야에서 한인 변호사들의 역할이 큰만큼 한인변호사들의 적극적인 기여를 당부했다.
또한 뉴욕총영사관이 2세들의 네트워킹 및 한인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 중이라며 한인 변호사협회도 차세대 육성사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영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뉴욕에서는 2014년 세계한인변호사대회를 유치할 예정이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세계한인변호사대회(IKAL) 총회 10월 서울 오사카 등 개최
세계한인변호사회(회장 우창록)는 10월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서울에서 제13차 세계한인변호사회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한인변호사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변호사들의 교류와 단합을 통해 해외동포들의 權益(권익)신장과 세계를 무대로 하는 한국계 기업의 활동을 보호할 목적으로 지난 1988년 결성된 단체로,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인의 혈통을 갖고 있는 전 세계 변호사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 및 세미나에서는 ▲국제적 분쟁의 해결(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 ▲국제적인 자본투자(Cross Border Investment)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헌법 및 인권(Constitution and Human Right) ▲화이트칼라 범죄(White Color Crime) ▲이민법(Immigration) ▲집단소송법(Class Action) ▲회사경영의 제반문제 (Corporate Governance) 등에 관한 최근 각국의 사례 연구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