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하기 위한 미주 지역 재외국민 유권자수가 닷새만에 1천명에 육박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승엽)은 27일 올 대선에 참여하기 위한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한 재외국민이 뉴욕지역 164명을 포함, 미주 지역에서 총 95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지역 재외국민은 국외부재자가 127명 재외선거인은 37명으로 접수됐다. 유형별로 분류하면 공관방문 접수자 150명, 우편접수 14명이다.
26일까지 미국내 주요 공관별 접수상황은 LA 318명, 뉴욕 126명, 시카고 86명, 보스턴 76명, 시애틀 72명, 샌프란시스코 71명, 워싱턴DC 66명, 휴스턴 58명, 애틀란타 56명, 호놀룰루 32명 순이다.
또한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같은 기간 동안(5일간) 전 세계 공관별 신고·신청율과 비교하면 국회의원선거는 3,590명(0.16%), 대통령선거는 7,156명(0.32%)으로 약 두 배의 참여율 증가를 보이고 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27일부터 한인마트 등에서 출장접수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부터 한인들이 많이 왕래하는 뉴저지 릿지필드 H마트와 뉴욕 플러싱 아씨 플라자 등 대형마트에서도 현장접수를 받고 있다.
출장 접수는 유학생 여행자 지상사주재원 등 국내주소지가 있는 국외부재자와 영주권자 중 국내거소 신고자에 한하며 일반 영주권자는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한다.
출장 접수를 위해서는 여권사본과 거소증 사본(영주권자 중 국내 거소신고자)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