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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美정치인 인터뷰시리즈<3> 하비 소머-조셉 서비에리

글쓴이 : dlawlghks 날짜 : 2012-07-22 (일) 0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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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본선거를 앞두고 청소년인턴들과 미국의 주류정치인들과의 인터뷰 시리즈를 진행하는 시민참여센터가 이번엔 두명의 후보와 잇따라 만남을 가졌다.

 

시민참여센터 인턴들은 19일 뉴저지 포트리 보로홀에서 재선을 노리는 포트리 시의원 민주당 하비 소머(Harvey Sohmer) 후보와 조셉 서비에리(Joseph L. Cervieri, Jr) 후보와 연속 인터뷰를 가졌다.

 

포트리 고교를 졸업한 하비 소머 시의원은 지난 58년 동안 포트리에 거주하고 있다. 부인과 자녀 역시 포트리 고교를 졸업, 온 가족이 동문인 셈이다.

 

지난 12년 동안 포트리 시의원으로 있으면서 Zoning and Planning Board와 Parking Authority, Housing Authority 등 여러 위원회에서 경험을 쌓은 소머 시의원은 “진솔하고 열린 정부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싶어 재선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후발 이민자들이 점포 간판에 자국어 위주로 쓰는 것과 관련, “한인 소상인 가게들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간판이나 서비스가 영어로도 더 제공되어 타민족 주민들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포트리 정부가 높은 세금을 거두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근 주정부 보조금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중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부득이 세금이 올라가고 있지만 포트리의 세금 인상률은 버겐카운티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다.

 

포트리 한인 주민들과 다른 주민들의 교류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 그는 포트리 보로 웹사이트를 한국어로도 제공하는 것을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시의회 회의 자료도 보로(borough) 웹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또한 한인 경찰들을 고위직으로 승진하는데 앞장섰고 포트리 보건국에 한인 간호사를 채용하고 한인 교육의위원을 도왔다고 말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였음을 강조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jhlim@newsroh.com

 

 

<꼬리뉴스>

 

조셉 서비에리 후보 3대째 포트리 터줏대감

 

  

조셉 서비에리 후보(60)도 3대째 포트리에서 살고 있는 터주대감이다. 1800년대에 미국에 이주한 이탈리안과 독일계 이민자의 후손인 그는 지난 15년 동안 포트리 시의원으로 재직했다.

 

그는 비즈니스 문제로 한국을 5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고 매년 포트리 한인회 골프 대회에 참석하는 등 친한파 인사임을 시사했다. 또한 경찰국, 소방국, 보건국 및 Planning and Zoning board 등 모든 이사회에 한인을 배치하는데 일조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인들이 커뮤니티 이벤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인 이벤트도 다른 주민들도 같이 즐길수 있도록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에리 후보는 “나는 한인들의 가족애나 자녀 교육 등 여러 가치관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더 헌신적으로 한인들을 포함한 포트리 주민들에게 봉사할 것”이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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