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등록마감일을 나흘 남겨둔 가운데 뉴욕지역이 15일 현재 5.2%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승엽)는 이날까지 총 7,550명이 신고·신청한 가운데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1,425명, 국외부재자는 6,12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총선 시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3% 증가한 수치로 재외선거인은 277%, 국외부재자는 93% 증가했다.
지난 2일 인터넷 등록과 대리신고를 가능케 한 공직선거법 개정이 되면서 하루 평균 등록인원은 184명으로 법 개정전 67명에 비해 약 3배 정도 증가했다. E-메일 접수는 총 381건(1일 평균 27건), 가족 대리 등록은 46건(1일 평균 3건)으로 나타났다.
뉴욕=민병옥특파원 bomin@newsroh.com
<꼬리뉴스>
플러싱과 뉴저지 리지필드 등 현장접수 확대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현장 접수처를 확대하여 플러싱 156가 H마트(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와 맨하탄 32번가 우리은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서도 접수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효신장로교회에서 출장 접수를 받았고 18일 같은 시간에 뉴저지 리지필드 한양마트점에서 출장 접수를 받는다. 이때 순회영사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신고·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접수증을 받지 못한 재외국민이 있을 것으로 보고 마감일 전까지 전화나 메일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직 여권사본을 제출하지 않아 접수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선거인 또한 기한을 넘기면 투표를 할 수 없다. 문의 전화 646-674-6009, 646-674-6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