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미국선거가 중요하죠!”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을 벌이는 시민참여센터가 지난달 30일 뉴욕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종식)에서 2012선거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참여센터 인턴청소년들은 이날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총 28개의 뉴욕주 신규 유권자 등록서와 1개의 뉴저지주 신규 유권자 등록서를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2012 미국선거에서 어떤 선출직이 나오는지 그리고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유권자 등록과 함께 선거구가 재조정 되면서 많은 곳에서 투표하는 곳이 바뀌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여야 한다는 것도 덧붙였다.
시민참여센터는 지난 9월 13일 예비선거에서 핫라인을 통해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많은 한인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안내 받을수 있었지만 중국계나 다른 민족 유권자들은 찾아간 투표장소에서 정확하게 다른곳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드물어 많은 숫자가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이 날 참여자는 한예준, 한예은, 김샤니, 김정서 인턴과 최 진, 김지원 자원봉사자 등 여러 시민참여센터의 인턴들이 참여했다.
뉴욕의 유권자 등록 마지막날은 10월 12일 뉴저지의 유권자 등록 마지막날은 10월 16일이다. 유권자 등록, 유권자의 주소 변경, 선거당일 통역원에 대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뉴욕 718-961-4117, 뉴저지 201-488-4201로 하면된다.
뉴욕=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
<꼬리뉴스>
한인유권자등록률 47%, 미국 시민은 80%
시민참여센터는 자신의 투표장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kace.org 를 방문하여 뉴욕시 거주자의 경우 ‘내 투표소 찾기’를 클릭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에 거주하는 이들은 ‘유권자 등록확인’에서 본인의 유권자 등록확인을 하면 위에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뉴욕주와 뉴저지 주 전체적으로 한인들은 여전히 47%라는 낮은 유권자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반 미국시민들의 유권자 등록률은 80%에 달한다. 시민참여센터는 한인들이 힘없는 소수계라는 굴레를 벗어나는 지름길이 바로 80%이상의 유권자 등록률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