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091)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091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아라봉 ‘남자라면과 100번째 프로포즈’

글쓴이 : 민지영 날짜 : 2012-11-23 (금) 15:33:30

 

‘남자라면’ 파티가 열린다!

 

뉴욕의 아름다운 라면봉사(뉴아라봉)가 11월 정기모임을 ‘남자라면과 100번째 프로포즈’라는 컨셉으로 잡았다.

 

뉴아라봉은 24일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욕 플러싱의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에서 통산 열여섯번째 라면봉사 행사를 갖는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밀알선교단의 장애인들과 함께 라면을 조리하고 서빙하는 직업재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주)팔도와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의 후원으로 문을 여는 11월 뉴아라봉의 메뉴는 이름도 독특한 팔도의 신제품 ‘남자라면’. 올해 출시된 신제품 라면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남자라면은 최근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한 히트작이기도 하다.

 


 

뉴아라봉의 김성아 대표는 “이번엔 팔도에서 뉴아라봉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남자라면 100개를 후원해주어서 여러분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에도 푸짐한 부식을 준비해서 뉴아라봉만의 색다른 특제라면을 조리해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사과 등 과일 디저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훈 전 뉴욕한인보험협회장과 임일찬 김선경 선생 등 여의도고 3회 동기생 자원봉사팀도 함께 한다.

 


 

이번에 기대되는 것은 밀알선교단의 장애인들을 이끄는 정창모 집사와 등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준비하는 색다른 이벤트다. 12월 연말 모임에 맞춰 장애인들이 주도하는 짧은 연극을 공연하기 위한 리허설을 갖기 때문이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 ‘100번째 프로포즈’다. 밀알선교단의 정창모 집사가 직접 고른 이 작품은 지난 달 뉴아라봉 행사를 마치고 첫 리딩 시간을 가졌다. 대학로무대에서 10년간 잔뼈가 굵은 연극배우 김성아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장애우들은 난생 처음 연극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밀알선교단의 장애우들은 보행이 극도로 어렵거나 정확한 대사 전달이 어려운 발달장애를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어서 간단한 대사와 연기를 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정창모 집사와 김성아 대표는 연극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멋진 일이라는 자신감속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주인공인 사형수 역을 장상순 씨가 하는 것을 비롯, 김순영, 유명희, 박은지, 김태형 씨 등도 하나씩 크고 작은 역할을 맡았다. 물론 이 연극도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닥터인 김용정 박사는 목사역을 맡았고 장애인 배우들이 등장 및 퇴장 등 보조역할과 진행을 돕게 된다.

 


 

김성아 대표는 “짧지만 읽을 때마다 감동이 전해지는 작품이다. 지난번 장애인들과 함께 리딩연습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주인공 사형수역을 보행과 대사도 힘든 장상순님이 맡을 생각을 하니까 감동이 더욱 크게 전해질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성아 대표는 “리허설은 실제 공연처럼 하는건데 사실 저희가 너무나 부족하지만, 장애인들에게도 무대에서 배우가 되어 공연할 수 있고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멋진 추억을 전해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jymin@newsroh.com

 


 

<꼬리뉴스>

 

‘아름다운 누들 서비스’ 뉴아라봉

 

11월의 뉴아라봉 이야기는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남자라면과 연극 ‘100번째 프로포즈’ 리허설이다.

 

뉴아라봉은 심각한 장애를 가진 이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업재활훈련을 하고 최소한의 간단한 조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매월 행사를 진행되고 있다.

 

이들의 씩씩한 모습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이 전해질수 있도록하는 것이다. 밀알장애우들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지난 겨울 두 차례나 뉴욕의 홈리스들에게도 라면봉사를 해서 큰 감동을 주었다.

 

장애우들이 직접 만든 행복라면은 5달러. 여덟가지 부식으로 맛을 낸 특제라면과 맛있는 과일과 커피의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뉴아라봉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뉴욕밀알선교단의 더욱 어려운 장애우들을 위해 쓰여진다.

 

뉴욕밀알선교단의 주소는 142-44,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수정 삭제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