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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청소년재단 기금모금행사 성황

글쓴이 : 임지환 날짜 : 2011-05-17 (화) 05:01:26

 

미주한인 인재들의 요람인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이 15일 제18회 기금모금 갈라(GALA)를 열었다.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제프리 김, 이황용 공동 회장과 김희석 이사장 김현중 전 회장 등 내외빈과 한인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미주청소년재단은 해마다 성공한 한인 1.5세와 2세를 기조연설자(基調演說者)로 초빙,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인으로 골드만삭스 최고위직에 오른 노석주 전무이사가 나와 시선을 끌었다.

 

노석주 전무는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하다 부모의 사업실패로 미국에 이민 온 후 아버지마저 강도로 오인 받아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개인사를 털어놓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내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만큼 왔듯이 여러분 세대들은 훨씬 큰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2011년도 청소년재단 장학생은 애런 심, 새무엘 김, 나오미 김 등 17명의 학생들이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청소년지도자 프로그램 ‘와플’ 주목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은 지난 18년간 빅브라더 빅시스터 등의 멘토 프로그램과 청소년 농구대회 개최, 리더십 프로그램, 오픈 짐 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주한인 1.5세와 2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청소년지도자 양성프로그램 ‘와플(WAFL)’은 한인 꿈나무들이 리더십을 길러 졸업후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체적으로 학생회장을 선출하고 7개의 위원회를 구성, 1년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2009년엔 KAIST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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